코로나19 바이러스로인해 강제 집콕인 7살 지우. 한 겨울에도 슈퍼라도 나갔다와야하는 아이인데 바이러스로 인해 강제(?) 가정보육 중인 요즘, 하루하루가 심심하다고 하는 아이와 종이나라의 클레이나라와 색종이나라 덕을 독톡히 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씨도 따듯해져가고 봄을 알리는 개나리도 슬슬 개화하기 시작하자만 나들이도 제대로 못 나가는 시기라 Spring picnic을 꾸며봤습니다. 2살때부터 조물조물 잘 가지고 놀았던 클레이나라를 이용하여 피자, 머핀, 케잌, 쿠키, 아이스크림콘, 과일 등등의 음식을 만들어 봄내음나는 매트위에 세팅하였지만 2%부족해보였습니다. 아이가 2%부족한 봄정취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여 종이나라 색종이를 활용하여 꽃접기, 꽃 오리기, 산의 정취를 표현 하였더니 Blossom spring이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Spring picnic을 종이나라 제품으로 잘 다녀왔어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종이나라 제품들로 내일 하루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