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례없는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온 국민.온 세계가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든시기에 종이나라 색종이를 가지고 우리 아이는 1년동안 울고 웃었네요~

처음에는.. 팽이하나 접어볼까?를 시작으로..한 두장 접더니 영상이나 책을 보지 않고

눈을 감고도 종이나라 색종이를 들더니 막 접기 시작!!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 하는 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집 어느공간에 툭툭 앉아서 이렇게

여럿 팽이작품들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정사각형을 대각선으로 접어요..하는 얘기를 해가며 도형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종이나라 색종이 세트도 다 접고 또 네모아저씨 페이퍼블레이드용으로도 다 써가고..

이번에 양면.단면을 또 사면서 조금만 쉬자.했더니 너무 재밌어서 멈출수가 없다고 합니다. 집중력은 덤이구요.^^

아니 이래도 됩니까?? 

종이나라 사장님께 상장 한번 드려야 겠어요!!

올해 2021년에도 아들의 종이접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좋은 이벤트로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되어 더욱더 종이접기 매진을 독려해보겠습니다.

종이나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