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색종이와 아크릴작품을 이용해서... 오랫만에 봄작품을하였다. 그동안! 여름날에 나무늘보처럼.. 작품이 잘 안되어서... 걱정과 고민이 커졌는데.. 오늘은 잘 되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수채화도 마찬가지로 잘 되면 좋겠다. 작은캔버스에다가.. 아크릴물감으로 봄풍경을 그리고... 토끼들은 색종이로 꾸몄다. ㅎㅎㅎ 작품하는건 오랫만이다. 어느 화창한 봄날! 아기토끼9마리들이 벚꽃나무에서.. 신나게 놀고있었다. 꽃비가 흩날리게 내리고.. 하늘은 푸르고... 정말! 아름다운 봄이였다. 다시 봄이오면 그날의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ㅎㅎㅎ 아기토끼들의 봄날은 잊지 못할것이다. 다음작품! 기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