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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창시한 독일 교육학자 프뢰벨의 은물인 ‘프뢰벨의 별’ 출간

  • 작성자 종이나라
  • 조회1,510
  • 작성일2017-12-13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종이접기


한국의 종이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종이나라에서 프뢰벨의 ‘별 접기’를 교육활동,

공간장식, 선물 아이디어, 창의적인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비법을 수록한 “프뢰벨의 별”을 출시했다.


독일의 교육가이며 유치원을 창시한 프뢰벨Friedrich Froebel은 벌써 200년 전에

‘종이접기 별’의 아름다움과 ‘스스로 접는다’는 것의 기쁨을 알고, 많은 종이접기를 고안해 냈다.


‘프뢰벨의 별 접기’는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종이접기 강사와 교육자, 종이접기 마니아,

예술가들이 꼭 만들고 싶은 목록에 들어있으며, 어린이들도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세월에 따라 새로운 변형들과 아이디어들이 더해져 끊임없이 많은


종류들의 ‘프뢰벨의 별’ 모양들이 생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프뢰벨의 별’로 집안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파티장식을 하기 위한

환상적인 작품 만드는 법과 멋진 카드나 선물을 장식하기에도 좋은 작품들을 배울 수 있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오랜 세월 속에 이어져온 아름다운 프뢰벨의 별 접기 전통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법들로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자 스스로가 연구하고 개발해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 빛나는 별들로 더욱 즐겁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뢰벨의 별’은 총 5개챕터(즐거운 ‘프뢰벨의 별’ 종이접기, 종이띠로 만드는 쉬운 작품들,

특별한 공간장식, 아름다운 식탁장식, 감동을 주는 아이디어), 161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 후반부에는 ‘프뢰벨의 별’ 기본형과 큰 프뢰벨의 별 만드는법, 도안을 제공하고 있다.


종이나라 ‘프뢰벨의 별’은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소비자 가격은 1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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