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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종이접기 : 블럭 종이접기

  • 작성자 종이나라
  • 조회702
  • 작성일2020-02-26

종이접기, 그냥 접는 것도 참 재미있긴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접기를 하고 싶은 날이 있죠?

그럴 때 하면 딱 좋을 종이접기를 소개해드려요~!



바로 블럭 종이접기인데요.

똑같이 생긴 블럭 유닛을 여러 개 접어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이 유닛을 조합하면 개구리, 여우 등 다양한 동물을 만들 수 있어요!

지금부터 함께 볼까요?








 

기본 유닛! 7번만 접으면 완성돼요 


블럭 종이접기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 유닛은 정사각형 종이를 단 7번만 접으면 완성돼요

이 유닛을 만들어 이으면 “블럭 종이접기 서적”에 있는

다양한 작품을 몽땅 만들 수 있어요!





 




기본 유닛을 따라 접어보세요


지금부터 정사각형의 색종이를 준비하시고,

아래 영상을 따라 기본 유닛을 접어주세요



1. 색종이를 반으로 접아 삼각형 모양을 만든다

2. 삼각형의 오른쪽 꼭짓점을 가운데 꼭짓점과 만나게 접어준다

3. 삼각형의 왼쪽 꼭짓점을 가운데 꼭짓점과 만나게 접어준다

4. 뒤집에서 앞면의 종이만 반으로 내려 접는다.

5. 뒷면의 오른쪽 면도 반으로 내려 접는다 

6. 뒷면의 왼쪽 면도 반으로 내려 접는다

7. 전체적으로 반을 접어 삼각형을 만든다









갈색과 흰색 유닛을 조합하면?

귀여운 고양이가 만들어져요


여러 색깔의 색종이, 그중에서도 갈색과 흰색을 이용해

유닛을 만들어 고양이를 만들어 봤어요.


큰 유닛 4개, 작은 유닛 9개가 사용됐어요

꼬리를 더 길게 하고 싶다면 작은 유닛을 몇 개 더 추가해도 좋아요~!

색깔도 꼭 갈색, 흰색이 아니고 여러 가지 알록달록하게

제작하면 나만의 고양이가 완성돼요!




 




알록달록한 유닛을 이어붙여 만드는
먹이를 먹는 극락조

이번엔 큰 유닛 4개, 작은 유닛 4개로 극락조를 만들었어요
극락조는 깃이 매우 화려한 새이기 때문에
파란색, 주황색, 보라색과 같은 화려한 색들을 많이 썼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알려진 극락조!
유닛으로 만들어도 정말 아름답죠??



 




껑충껑충 팔과 다리가 긴
용감한 개구리

요즘 한창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개구리 친구도 접어봤어요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흙 속에서 펄쩍펄쩍
뛰어나온답니다.

이 용감한 개구리는 팔과 다리가 길기 때문에
특히 많은 유닛이 필요해요~!.



 




특별한 색종이를 이용하면
특이한 유닛이 만들어져요!

알록달록함을 뛰어넘어 조금 더 특별한
유닛을 만들고 싶다면 종이나라의 금은색지나 색상지를 이용해보세요
금은색지는 반짝반짝 빛이 나서
화려한 극락조 같은 것을 더 유니크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무늬색종이를 이용하면
특별한 블럭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답니다!



 



유닛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하지만

“무엇을 만들어볼까”
“어떻게 조립할까”
“어떤 색으로 만들어볼까”를 생각하며

유닛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두뇌개발과 창의력을 쌓을 수 있어요
뭔가 다른 특별한 종이접기를 하고 싶다면
7번 접고 끼워 만드는 장난감
블럭종이접기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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