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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에서 요즘 다양한 종이접기 키트가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ㅎ

쉽고 간편하게 접고

따로 꾸밀 필요도 없이 디자인 되어 있어서

아이가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미있어하는데요.ㅎ

이번에 만나본 마이드림룸 종이접기 키트로 아이랑 작품을 만들어봤어요.ㅎ

일반 색종이 묶음처럼 비닐 안에 포장된 패키지.

안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색종이가 있고

접는 방법이 쓰인 설명서도 있어요.ㅎ

캐릭터는 3개로

블루베리몽(파란색), 딸기몽(분홍색), 오렌지몽(노란색)을

접을 수 있어요.

각각 크기가 달라서

아이는 아빠, 엄마, 아기라고 정하고 놀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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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소파, 서랍장 등을 접을 수 있는

각 색종이는

미리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따로 꾸밀 필요도 없고

(물론 더 예쁘게 꾸미고 싶으면 얼마든 가능!ㅎ)

아이가 접으면서 모양을 예상해볼 수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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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접는 선은 실선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안으로 접는 선, 밖으로 접는 선도

구분되어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설명서만 보고도

스스로 접기 아주 편하더라고요.

아이가 옷장을 스스로 접어보고 있어요.ㅎ

문 그림이 딱 그려져 있으니

아이가 다음 접는 방법을 유추하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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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디자인이 그려져 있으니

완성도도 높고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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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스스로 접어보는데

이불 패턴 디자인도 귀엽고

이불과 베개도 있고 너무 깜찍하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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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종이받침대를 세워서

방 안을 연출할 수 있는 배경판으로 쓸 수 있는데요.ㅎ

아이는 직각 모양으로 세우지 않고

이렇게 180도로 펼쳐서

넓은 집으로 활용했네요.ㅎ

왼쪽엔 소파, 테이블(혼자 지어냄ㅋ), 쿠션이 있고

오른쪽엔 옷장, 침대가 놓여져 있어요.ㅎ

하긴 가구가 많아지고

몽들이 앉아야하니

배경판을 넓게 써도 좋겠더라고요.ㅎ

역할놀이하며 한참을 갖고 놀았던

마이드림룸 종이접기.ㅎ

인형의 집을 아직 안사줬는데

키즈카페에서 봤던 인형의 집보다

더 잘 갖고노는 것 같아요.ㅎ

직접 만든 거라 더 애착이 가는 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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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레고 피규어도 가져와서 인형놀이했답니다.

사이즈가 딱이라 더 좋았음.ㅎ

마이드림룸 종이접기 키트 속 주인공인 유니콘은

겨울왕국2의 얼음말이 되었어요.ㅎ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만들고 갖고 놀았어요.

이런 종이접기 키트 더욱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종이접기하며 두뇌발달도 되고

역할놀이도 하는 장난감도 되고

가성비 최고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