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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학교 합창단, 종이문화 체험 행사 진행
- 작성자 종******
- 조회1,269
- 작성일2017-11-04
발도르프학교 합창단, 종이나라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 체험 행사 진행
전 세계의 1,100여곳에 자리잡은 발도르프학교 중 아시아 태평양 6개국 학교의 합창단이 2017년 7월 31일~8월 1일 강남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공연을 마친 뒤 종이나라 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광주 퇴촌에 있는 발도르프학교 한국사무국인 ‘푸른숲발도르프학교”의 합창단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 행사는 8월 2일
종이나라박물관에서 한국의 우수한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유물, 전통문화 예술작품 등을 관람하고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전통매듭”. “민화” 그리고 “고깔”종이접기를 배우는 3가지 챕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 날 체험수업은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한국민화협회의 서남숙 회장과 한수정 이사외임원들의 강의로 부채에 모란 그리기와
생쪽매듭 브로치 만들기, 평화통일 기원 고깔 만들기를 지도하였다.
수업을 진행한 지도강사들은발도르프학교 합창단원들의 열의에 놀랐다며,한국의 전통문화예술과 색종이접기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컨텐츠라는것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으며,이에 발도르프학교 관계자는 한국의 종이문화 우수성과 종이접기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화답하였다. 체험에 사용된 종이접기 재료는 ㈜종이나라에서 후원하였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종이나라 박물관은 서울시 중구 장충동 동대입구역 3번출구 종이나라 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종이나라박물관 전용앱을 통해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