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 놀이상자…색종이로 상상 속 동물을 만들며 창의력이 ‘쑥쑥’

45년간의 문구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접목시켜 각종 도서, 제품, 체험시설, 영상 컨텐츠를 통해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세계 유명 명작 동화 종이접기 출간에 이어, 책을 읽으며 직접 종이를 접고 꾸밀 수

있는 체험형 종이접기 놀이상자를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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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종이나라 놀이상자는 “고대동물 사파리”와 “바닷속 아쿠아리움”은 단순히 읽는 서적이 아닌 아이들이 놀이하며

즐기는 체험형 서적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라노사우르스, 매머드, 매가오리, 심해어 등을 직접 접고 배경판에 나만의 동물원,

아쿠아리움을 전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완성된 작품들을 보관할 수 있어, 종이접기 놀이상자를 통해 아이들의 성취감, 탐구심,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소근육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제품 내의 무료 종이접기 동영상 제공을 통해 디자인 색종이와 밑그림만 그려진 색종이에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내

맘대로 색칠한 후 종이접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됐으며, 완성 후 더욱 사실적인 작품을 위해 동물들의 눈 스티커등을 넣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챙긴 알찬 구성으로, 종이나라 박물관 무료체험권까지도 증정된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체험형 서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새로운 놀이문화 및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올 7월에는 신규 컨텐츠 종이접기 놀이상자 ‘공주놀이(가칭)’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놀이상자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대동물 사파리와 ‘바닷속 아쿠아리움’ 종이접기 놀이상자는 5월 28일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