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이나라 제공

우리나라 대표 문구 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의 자사 브랜드 클레이나라에서 신제품 '토이스토리4 클레이나라'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토이스토리 4의 메인 캐릭터 우디, 버즈 그리고 포키로 구성되었다. 특히 포키는 토이스토리 4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클레이를 만들며 신작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종이나라는 한국 색채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자사 브랜드 클레이나라를 통해 선명한 색상을 자랑하는 클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토이스토리 4 클레이나라' 역시 생생한 색감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생동감이 돋보이며 또한 감촉이 부드러워 클레이 놀이를 쉽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어린이 소비자는 클레이 놀이에서 캐릭터 얼굴을 만드는 것을 가장 어려워한다. 따라서 캐릭터 모습을 단순화하여 만들기 쉬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어린이 고객이 토이스토리를 만들며 재미와 성취감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손쉽고 재밌게 만들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클레이나라는 한국 색채 표준을 선도하는 종이나라의 대표 클레이 브랜드로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평판이 높다. 이와 더불어 종이나라는 클레이 관련 서적을 출간하고 종이나라 놀이터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클레이 만들기를 널리 보급하여 저변을 확대 중에 있다. 

'토이스토리 4 클레이나라'는 전국 도·소매 문구점, 온라인 문구점에서 만나 볼 수 있고 6월 말부터 이마트, 롯데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종이나라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 빌딩 2층에 위치한 종이나라 박물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종이문화발전의 역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우수한 종이문화예술작품 8,000여 점을 소장 및 전시, 연령 및 대상에 따른 다양한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한지체험실, 옛 책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같은 건물 1층에는 어린이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체험/교육/놀이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놀이 문화공간인 종이나라놀이터 있어, 종이나라의 제품과 창의인성교육교재, 종이문화예술 관련 전문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는 종이나라 스토어와 함께 하루 전시 관람 및 체험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