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문구 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는 5가지 테마 “브런치카페, 마이드림 룸, 밀리터리 캠프, 아쿠아리움, 다이노 파크”로 구성된 종이접기 색종이 시리즈를 출시하였다고 0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종이접기 색종이 시리즈 5가지 테마는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종이나라의 다양한 캐릭터 접기 제품의 성공 이후 캐릭터 이외에 어린이들에게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고 동시에 교육적인 콘텐츠를 전달하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로 탄생된 제품이다. 
 
종이나라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종이접기 시리즈는 기존의 종이접기 놀이에 실물 디자인을 가미하여 완성된 작품이 실제 동물, 식물, 사물과 흡사하게 보이도록 제작, 놀이에 재미와 완성도를 더하였다. 또한 완성된 작품을 가지고 다양한 역할극을 할 수 있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배경 판을 통해 각 테마의 제품을 모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기획 단계에서 많은 고민을 통해 출시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교육적인 제품을 만들어 종이접기 문화를 선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품 소비자가는 2,000원으로 가까운 도소매 문구점, 온라인 문구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종이나라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2층에 위치한 종이나라박물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종이문화발전의 역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우수한 종이문화예술작품 8,000여점을 소장 및 전시, 연령 및 대상에 따른 다양한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한지체험실, 옛 책만들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같은 건물 1층에는 어린이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체험/교육/놀이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놀이 문화공간인 종이나라놀이터 있어, 종이나라의 제품과 창의인성교육교재, 종이문화예술관련 전문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는 종이나라스토어와 함께 하루 전시관람 및 체험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