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문구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신작 ‘밤하늘의 동화’ 를 출간했다.

‘밤하늘의 동화’는 올 하반기 종이나라의 가장 기대되는 제품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 소통이 부족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시간을 함께보내고, 부모가 아이에게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한다.

본 제품은 일본에서 개발되어 도큐핸즈 등 유명 유통채널에서도 완판 행렬을 이거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밤하늘의 동화’와 ‘동화 디스크’가 필요하다. 동화디스크는 총 6종으로 색과

모양의 즐거움<깜짝상자>, 색과 모양의 즐거움<달님의 숫자노래>, 모두의 동화<아기돼지 삼형제>, 모두의

동화<커다란 순무>, 이야기의 즐거움<일하는 자동차야 힘내>, 이야기의 즐거움<잘자 유니야>이다. 0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동글동글 아기양 모양의 스마트폰 프로젝터를 통해

동화를 시연할 수 있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밤하늘의 동화에는 매일 밤 아이를 재울 때마다 고민하는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어린이를

즐겁게 잠들게 하는 비법이 숨어있다. 매일 밤 아이 재우는 것을 고민하는 엄마가 아이에게 일찍 자는 바른 수면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하며, 도서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스마트폰의 LED조명을 통해 천장이나 벽에 투영된 아름다운 동화와 선율은 동화를 더욱 실감나게 해준다.”

“밤하늘의 동화’는 시중에 나와있는 영상과 음성이 동시에 나오는 다른제품들과 달리 부모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로 아이에게 친밀감과 안정감을 준다. 또한, 자장가와 같이 은은한 배경음악과 동화내용에 알맞은 효과음을

직접 연출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생동감을 더해준다.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으로 구성된 컬러풀하고

따뜻한 느낌의 동화는 우리 아이들 마음속에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고 밝혔다.

스마트폰 프로젝터 ‘밤하늘의 동화’의 가격은 18,000원이며, 동글동글 아기양 모양의 프로젝터와 함께 동화디스크

<새근새근 데굴데굴>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추가 6종 도서는 각 8천원이다. 종이나라는 ‘밤하늘의 동화’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ios)를 무료로 제공하며, 교보문고에서 팝업 디스플레이로도 만나볼 수 있다.

종이나라는 문구제조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소기업으로, 색종이에서부터 화구류, 종이접기서적, 클레이점토놀이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