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문구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신작 ‘냅킨접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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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킨접기’는 종이나라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냅킨접기 도서로, 가족모임과 파티나 이벤트 또는 레스토랑의

테이블 스타일링을 위한 특별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넘치는 접기로 구성돼 있다. 종이나라는 본 도서에 수록된

우아하고 재치 있는 다양한 냅킨접기가 가족이나 친지, 또는 지인들과의 식사시간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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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관계자는”’음식은 눈으로도 먹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 도서에서는 크고 작은 모임이나 집안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냅킨접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 실린 접기는 고전적인 작품에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 개발한 작품까지 다양합니다. 누구나 도면을 따라 순서대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식탁 차리는 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냅킨은 멋진 식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냅킨접기

도서와 함께 더 맛있고, 더 아름답고, 더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냅킨접기’는 총 91페이지, 36개 접기 방법이 들어있으며, 모임에 맞는 냅킨 연출법과 서양식 식탁차리는 방법,

냅킨예절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고급 독일제 냅킨을 함께 증정하고 있으며, 도서 내 QR코드를 통해 돛단배,

연꽃, 나비의 냅킨접기 온라인 동영상 강좌도 시청할 수 있다.

‘냅킨접기’의 저자 지글린데 홀은 25년이상 작가로 활동하며 꽃꽃이 등 다양한 분야의 취미서적 170권 이상을 펴내고

있으며, 지폐를 활용한 종이접기 등에서 인정받고 냅킨접기에서 최고의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냅킨접기’의 가격은 1만5천원이며, 종이나라박물관 무료관람권도 함께 제공된다.

서울시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2층에 위치한 종이나라박물관은 종이문화발전의 역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우수한

종이문화예술작품 8천여점을 소장 및 전시, 연령 및 대상에 따른 다양한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한지체험실, 옛 책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어린이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체험/교육/놀이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놀이 문화공간인

종이나라놀이터, 종이나라의 제품과 창의인성교육교재, 종이문화예술관련 전문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는 종이나라스토어와 함께

하루 전시관람 및 체험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종이나라스토어에서는 독일 유명 냅킨 제조사인 tabletop사의 베스트셀링

디자인의 고급 냅킨 80여종을 판매하고 있어, ‘냅킨접기’을 읽은 독자에게 방문을 추천한다.

종이나라는 문구제조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소기업으로, 색종이에서부터 화구류, 종이접기서적, 클레이점토놀이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