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문구 제조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뽀로로’ 클레이나라를 신규 출시했다. ‘뽀로로’ 클레이나라는 ‘디즈니 썸썸’, ‘핑크퐁’에 이은 캐릭터 클레이만들기 세 번째 시리즈이다. 종이나라 캐릭터 클레이만들기 시리즈는 인기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다양한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종이나라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뽀로로’ 클레이나라는 뽀로로, 루피, 포비, 해리, 패티, 크롱의 6가지 캐릭터,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뽀로로 클레이나라’가 난이도가 쉬워서 어린아이들도 직접 만들 수 있고, 제품 내 제공되는 기본도면과 더불어 종이나라 홈페이지 및 유투브에 만들기 동영상을 게시하여 소비자가 더 쉽게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에 출시된 디즈니 썸썸 6종(▲미키&미니 ▲도날드&데이지 ▲구피&플루토 ▲칩&데일 ▲설리&마이크 ▲푸피글렛)과 핑크퐁 3종(▲핑크퐁&아기상어 ▲엄마상어&아빠상어 ▲할아버지상어&할머니상어)까지 합치면 총 24개의 캐릭터가 있어, 캐릭터를 모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라고 밝혔다.

종이나라 대표 점토브랜드 클레이나라는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재질의 점토를 사용하고, 자연건조되며 마르면서 갈라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종이나라 캐릭터 클레이만들기는 열쇠고리, 문구 또는 벽, 가방, 탁자등 다양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연령대에서 매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친근한 캐릭터를 통한 재미와 점토활동의 창의력 발달, 성취감, 소근육 발달등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어 창작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며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문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