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종이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에서 출시한 신제품이 화제다.

7가지 색상의 얇은 띠 색종이로 구성된 ‘뜯어쓰는 띠 색종이’는 기초학습과 각종 디자인, 색채구성에 널리

활용이 가능한 다용도제품이다. 일선 교육기관 교사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본 제품은 기존에 큰 색종이를

직접 재단해서 사용했던 불편함을 덜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각 7가지 색상의 색종이는 2.14*15cm 사이즈로,

접고, 오리고, 찢고 다양한 공작활동에 사용이 적합하며, 뒷부분에 접착식 제본이 되어있어 색종이가 흐트러지거나,

섞이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고 한장씩 뜯어쓰기 편리하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종이접기는 어린이들의 두뇌개발과 창의인성 등을 길러주는 활동으로 수학적,

과학적, 예술적이며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색감도 발달시킬 수 있다. 특히, 본 제품은

색종이 고리만들기, 꽃모빌 만들기 등의 창작에 최적화 된 구성으로 아이들의 EQ, IQ, 색채감각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활동들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내 꽃모빌을 만드는

방법이 들어있어 창작교육활동에 즉시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꽃모빌 활용사진)

종이나라 ‘뜯어쓰는 띠 색종이’의 소비자 가격은 2,000원으로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문구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