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종이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에서 증강현실 4D 컬러링북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 된 도서는 증강현실 색칠나라 4D ‘아기동물원’, ‘신나는 경주놀이’의 총 2종으로 각 권마다 10가지

디자인이 들어있고,앱을 통해 4D영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iso 6.0이상,안드로이드

4.1이상에서 구동된다. 책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사용법은 간단하다.전용앱을

다운받아 실행한 후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내가 원하는 색깔로 색칠하면 책 속의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살아난다.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화면에서 색깔도 바꿀 수 있고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크레용,파스텔,

수채화 물감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종이나라 인기제품 ‘크레팡’이 동봉되어 있어,별도의 채색도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레팡’의 선명하고 부드러운 색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본 도서는 영국의 교육 브랜드인 Pukka Fun 브랜드에서 개발된 총 6가지(‘신나는 경주놀이’, ‘아기동물원’, ‘신나는

세계여행’, ‘살아있는 공룡’, ‘신나는 우주여행’, ‘판타지월드’)의 다이나믹 한 내용을 주제로 한 시리즈로,국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과 비행기 컨텐츠가 먼저 출간되었다. 각 권마다 30장의 증강현실 색칠놀이와 4D게임,미로 찾기,다른

그림 찾기, 점 잇기,숫자에 맞춰 색칠하기 등을 제공한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색칠놀이는 아이의 미적감각은 물론

집중력과 끈기를 길러줄 수 있고,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뇌를 활성화시켜 창의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다.

최근에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컬러링테라피’로도 인기가 높다.증강현실 색칠나라 전용 앱은 3D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다른 3D 증강현실 앱들과 달리 사용자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사용할 수 있어

4D라고 정의 내렸다. 고객들은 종이나라의 증강현실 색칠나라 4D북을 통해 새로운 증강현실 색칠놀이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증강현실 색칠나라 4D의 가격은 14,800원으로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과 문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