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문구 제조기업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최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캐릭터 종이접기’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종이나라는 2016년 2월 출시된 <포켓몬스터>를 시작으로 <주토피아>, <도리를 찾아서>,

<카3>의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테마로 한 접기색종이 3종과 2017년 8월과 10월

신규 출시된 <핑크퐁 상어가족>, <디즈니 썸썸>까지 총 6종의 접기시리즈가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캐릭터 접기색종이’는 10cm~15cm 색종이를 접고, 오리는 창작활동으로 내 손으로 직접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만들면서 몰입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접기 색종이가 동물과,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는데 그쳤다면 색종이에 인쇄된 이미지를 통해 실제와 더 유사한 창작물로

보이도록 했다. 또한, 점선(접는 선)을 따라 접고, 오려서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캐릭터 접기색종이’의 주요 캐릭터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를 포함한 4종,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를

포함한 6종, ‘도리를 찾아서’의 도리와 니모를 포함한 6종, ‘카3’의 라이트닝 맥퀸을 포함한 3종, 핑크퐁

상어가족의 아기상어를 포함한 6종, “디즈니 썸썸’의 미키마우스, 구피, 도날드덕, 푸우를 포함한 10종

등 총 35종이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손을 사용하는 창작활동이 두뇌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집중력 향상과

두뇌발달에 유익하다는 것이 이미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검증되어 왔다. 재미와 창조활동, 창의인성

발달의 효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캐릭터 종이접기가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자리잡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종이나라 캐릭터색종이 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1,000원으로 설명서와 내지 6매~1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문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