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가 신제품 ‘디즈니 LED램프스티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출시된 ‘디즈니 LED램프스티커‘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카3’ 2종으로

패키지에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가 있는 디즈니 인기애니메이션을 적용하여

소장가치가 높고, 수면등 및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활용도가 크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디즈니 LED램프스티커'는 사용이 간편하고 접착면을

이용해 집 곳곳을 알맞게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해서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집에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램프아랫부분에 있는 플라스틱 바를 당겨 배터리를 고정시킨 후,

뒷면의 필름을 제거하고 붙이는 방식이다. 또한, 건전지를 사용한 터치라이트

방식으로 터치 한번으로 전등을 쉽게 끄고, 켤 수 있고, LED전구 3점이 내장

되어있어 불을 켰을 때, 은은한 불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들 방에

수면등으로 붙여놓기에 좋다.  

‘디즈니 LED램프스티커’의 크기는 가로 185mm, 세로 300mm이다. 소비자가격은

5,000원으로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문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